·드신 기간 : 약 한달 간
·드신 분 연령대, 성별 : 93세, 남성
·후기 :
본초위레드를 복용 후 도움이 될까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난 겨울 코로나가 정점을 향할 때 친정아버지를 통해 우리 가족은 코로나를 격렬히 치뤘다.
문제는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들은 어찌어찌 이겨냈는데 연로하신 친정아버지(93세)는 산소포화도83(엄청심하셨음)으로 급기야 119에의해 음압병동에
격리되어 치료받으셨다. 천만다행으로 집으로 오셨지만 그 후유증으로 섬망증상과 함께 극심한 식욕부진, 기침과 질척한가래는 물론 지병으로 갖고계신
뇌졸중.폐섬유화 (20여년전 폐병 앓으심)가 더욱 악화되어 조금만 움직여도 숨쉬기를 무지 힘들어 하셨다
미열을 동반한 잦은기침. 산소포화도/평균85, 맥박수/120, 혈압/ 심한 저혈압과고열압을 넘나드셨다. 환자도 보는가족도 버거운 시간이었다.
본인이 음압병동의 좋지않은 기억으로 병원 입원을 한산코 거부하시니 산소발생기를 대여하여 집에서 사용하셨는데 산소발생기 사용하시면서도
산소포화도 평균/89,90을 넘기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겨울에 매화꽃 찾아나서는 심정으로, 비록 연로하셨지만 이 세상의 모든 생명에는
이유가 있고 고귀하기에 아버지를 향한 마지막 마음으로 움직였다. 솔직히 “폐”라는 단어로 2~3주를 서치 했던 거 같다.
동. 충. 하. 초. 어렴풋이 들었던 귀한 약초라는 기억에 의존하여
효능. 부작용. 기타 등등을 공부하였다. 약성질이 부드럽고 부작용도 거의 없고 심장질환등에도 효과가 있음을 알고, 내 마음에 이 약초를 염두에
두고 제품 서치에 들어갔다.
문제는 연로하신 아버지께 어떻게 약같지 않게 드시게 하는 것과. 한번을 드셔도 제대로 흡수하시어 좀 더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흡수율, 제품력에 적합한 발효 동충하초 바이오아라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 곳 직원분과 또 연구원님과도 상담을 끝낸 후 본초위 레드를 구입하여 제가 미리 5포를
먼저 시음해 보았다. 먹기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었는데ㅎㅎ..
아버지께 하루1포를 드시게 하면서 시작하였다. 쭉 빨아드시게 하니 간단히 드실 수 있었다.
한 25일쯤 경과 했을까?.. 그 중간에 거동시마다 한번 씩 식음땀 흘리시면서 버거운 숨을 내몰아쉬며 힘들어하셨는데 어째 차츰 차츰 한결 나아
보이시는 거 같았다.
그래서 혹시나 산소포화도를 몇 번에 걸쳐 재어보았다.
산소포화도/90~92, 맥박수/88. 정상혈압으로 올라왔고 또 부축받으시고 외식도 하시고 확연한 호전을 경험하셨다. 기운을 차리셨는지 섬망증세도
없어지시고 생각보다 빠른 진전이다.
연세가 있으셔 완치를 기대하지 않았지만 대만족이다.
한 달 이후론 2포씩 시도할 예정인데 더 한 기대를 해본다
솔직히 비용이ㅜㅜ...ㅎ그렇지만 효과가 가격을 잊게하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바이오아라 직원분이 진심으로 상담해 주셨고 신뢰로 드실 수 있게 격려해주셔서 감사한 맘 전합니다.
저처럼 겨울철 매화꽃 찾는 애타는 심정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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