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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동충하초 연구해 만든 신품종 유효성분 함량·흡수율 높여
관리자 (ip:) 평점 0점   작성일 2021-03-16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96

동충하초 연구해 만든 신품종 유효성분 함량·흡수율 높여

  • 문미영 헬스온더테이블 기자


바이오아라 'I 본초위 U'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건강과 체력 증진이 국민적 화두로 떠올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4조9000억원으로 곧 5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건강기능식품의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동충하초 전문기업인 바이오아라의 '본초위'는 불로장생(不老長生)의 묘약으로 알려진 동충하초를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바이오아라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지난해 11월 서울시 브랜드 '아이서울유'와 바이오아라 브랜드 '본초위'를 협업한 'I 본초위 U'를 출시했다.



'I 본초위 U'의 주원료 '아라301'은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품종으로 바이오아라가 동충하초 종균을 연구·개발해 만든 신품종 약용버섯이다. '아라301'은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원격무인재배시스템 '바이오 스마트팜'에서 재배됐다. 국가 공인기관인 KIST 분석 결과 주요 지표 성분인 코디세핀 함량이 타 품종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I 본초위 U'는 보존료·착향제 등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본초위' 제품은 현재 13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2018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2019 상해국제식품박람회 혁신상 수상 등으로 세계식품박람회와 각종 공인인증기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각종 안전성 검사 인증도 획득했고 최근에는 중동·유럽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할랄 인증·상표등록 절차도 준비하고 있다.

김효정 바이오아라 대표는 "본초위는 독자 기술로 주원료를 추출·발효해 유효 성분의 체내흡수율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모두가 즐기는 건강식품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원본 : 21.03.16자 기타 C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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