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전문기업 바이오아라(대표 김효정)는 다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본초위 발효진액 레드`를 개발했다. 진액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100% 국산 동충하초와 국산 과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한약을 먹지 않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액상제품이다. 김효정 바이오아라 대표는 "동충하초 추출법, 동충하초 기능성 물질 추출방법 등 특허 등록된 독창적인 가공기술로 동충하초의 유효 성분을 추출한 후 발효하는 과정을 거쳐 유효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했다"며 "제품의 맛을 비롯해 효능도 인정받아 현재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초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아라는 제품에 무농약 한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보존료와 착향제 같은 합성첨가물은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본초위의 주원료이자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품종 `아라301`은 지표성분인 코디세핀 함량이 월등히 높은 신품종 밀리타리스 동충하초다. 국가공인기관인 KIST 분석 결과 다른 동충하초 품종에 비해 주요 지표성분인 코디세핀 함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 `본초위 발효진액 레드` 제품은 상위 5%에 해당하는 특급원료만 사용했음을 인증하는 `본초위` 인장표시와 정품확인용 큐아르코드를 부착했다. 본초위 발효진액 레드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쇼핑몰, 본초위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40만원이며,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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